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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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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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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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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손상_급성손상,염좌,인대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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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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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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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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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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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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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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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손상이란?- 스포츠손상이란 스포츠경기나 여가운동 중에 발생되는 모든 종류의 손상을 말합니다. 스포츠손상이 생기는 원인에는 직간접적인 접촉과 낙상 등의 외상, 신체의 과사용, 고산병이나 잠수병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이중 외상과 과사용이 근골격계 스포츠 손상을 유발하곤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관절의 염좌, 긴장, 인대 파열, 골절과 탈구 등이 흔히 발생합니다.2. 스포츠 손상의 종류1) 급성손상급성 손상이라고 하면 뼈가 골절이 되는 경우, 관절이 빠지는 탈구, 그리고 뼈와 뼈 사이를 잡아주는 인대가 파열이 되는 인대 손상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허벅지나 앞쪽에 있는 근육 타박을 심하게 입어서 손상을 입었거나 인대 파열이나 인대가 늘어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 염좌-염좌란 근육 또는 인대의 과도한 늘어남 또는 찢어짐으로 인해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목, 손목, 손가락, 그리고 어깨 등 쉽게 충격을 받고 꺾이는 신체 부위에 자주 발생되는 질환인데요.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운동 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이나 멈춤, 높은 곳에서 하는 점프나 착지, 신체에 과도한 힘을 주는 경우, 타인과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 격렬한 동작을 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가볍게 생각하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일상에도 문제를 가져올 수 있으니 작은 증상이더라도 초기 치료를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다친 부위가 뜨거워지고 붓는다면 내부에 염증이 생겼거나, 손상이 발생했을 확률이 있습니다. 극심한 통증과 함께 파스, 찜질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인대 파열 인대 파열은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인체 조직인 인내가 끊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손상의 정도는 개개인마다 다르나 통증, 부종, 관절 불안정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대 파열이 발생한 경우 테이핑이나 보호대를 통해서 움직임을 없애주는 것이 좋으며 얼음팩 등을 통해서 붓기를 빼주며 응급처치를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진단을 받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2) 만성손상만성 손상 같은 경우 지속적으로 운동이나 스포츠를 많이, 지속적으로 하여 누적이 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힘줄이 뼈에 붙는 부위에서 힘줄에 염증이 발생하는 건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골프 엘보 / 테니스 엘보- 대표적인 스포츠 손상 종류로, 테니스, 스쿼시, 골프, 탁구, 야구 등과 같은 운동처럼 팔꿈치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의 경우 자주 발병합니다.- 골프 엘보는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이고,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입니다.▷ 골관절염- 관절 부분의 연골 손상으로 인한 만성 관절 염증, 통증, 관절 불안정감, 운동 제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사용증후군- 반복적이고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만성적인 손상, 통증, 염증, 운동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골절- 반복적인 충격이나 부하로 인해 발생하는 골절입니다. 통증, 부종, 신체 부위의 감각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3. 미담한의원 치료방법손상된 근육 주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약침, 침치료, 물리치료 등의 종합적인 치료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약침요법- 인체의 경맥을 소통시켜 막힌 경락을 뚫어주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어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약침은 경혈에서 경락작용이 일어나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추나요법- 밸런스가 깨진 어깨, 척추, 골반 불균형을 바로잡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입니다.▷ 습식부항- 긴장하거나 수축한 근육 이완 및 자극해 근육통을 개선하고, 정체되고 탄력이 떨어진 '나쁜 혈관' 주변의 체액‧노폐물 배출 및 어혈 제거합니다▷ 한약치료- 통증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근육, 인대, 연골을 강화시킵니다.▷침치료- 손상된 근육에 자극 신호를 주어 단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약화된 근육을 강화시킵니다4. 스포츠 손상 예방방법1) 스트레칭보통 운동 전에만 스트레칭을 하곤 하는데, 운동 후에 하는 스트레칭 역시 중요합니다. 운동 전과 후에 무리되지 않은 선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천천히 늘려줘야 합니다. 한 자세를 20~30초동안 유지하며 근육이 놀라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선수들처럼 근육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나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 공을 드리블하는 등의 동작을 했을 때 발목 인대, 아킬레스 건, 햄스트링 손상, 십자 인대 파열 등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2) 온찜질운동 전 준비 단계를 통해 온찜질을 해 주면 뭉친 근육이 부드럽게 풀리며 활동을 하는데 한결 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염좌가 발생했을 때에는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은 근육 내부의 온도를 낮추어 부종과 통증을 완화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상 이후 바로 온찜질을 하면 화상 위험뿐 만 아니라 근육 내부의 온도를 높여 부종 완화를 방해합니다.5. 스포츠손상 초기 대처 방법 : RICE 치료스포츠손상 초기에 적용할 수 있는 RICE 치료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안정시키는 Rest(안정), 부종을 감소시키는 Ice(얼음), Compression(압박), 중력을 이용하여 출혈 등을 줄이는 Elevation(거상)의 첫 글자를 따서 붙여진 치료법입니다. RICE 치료 원칙은 근골격계 손상에 초기 대처로서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고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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