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벌리기가 어렵거나 아프고,

턱을 움직일 때 턱관절에서

 "딱"하는 소리가 난다면

우선 턱관절장애를 의심을 해야합니다.

턱관절은 저작/연하/

호흡/대화 등을 위하여

하루에 2000회 이상 움직이는 관절로

 신체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습니다.

턱관절의 문제는 턱관절의 통증이나

운동장애 등과 같은

 턱관절 자체의 이상 뿐 아니라

주위 근육의 이상과 동반되어서

나타나기 때문에

 턱관절 자체의 이상과 근육을 문제를

 따로 떼어서 생각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자체의 문제, 치아 교합의 문제,

평소자세, 씹는 습관, 심리적 요소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야기됩니다.

해부학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로 턱관절을 싸고 있는

많은 근육들 간의 불균형,

턱관절의 염좌, 디스크의 이상과

유착이 그 원인이 됩니다.

턱관절은 특히 1,2 번 경추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턱관절은

상부경추(C1-2)를

측으로 춤직이는데요.

턱관절의 이상이나 치아의 문제는

상부경추의 축이

비뚤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척추는 레고 블록처럼 연결되어있어서

상부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목이 일자로 변형이되고

등, 허리 골반이 비뚤어져서

 턱관절의 문제를 방치하면

차츰 체형까지도 변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척추의 변형뿐 아니라,

한 부분에 문제가 생기면

연관된 다른 신체에도

이상증상이 나타납니다.

턱관절과 경추 1-2번 주위에는

시신경, 미주신경, 추골동맥 등

전신의 움직임과 감각에

관여하는 신경과 혈관들이 지나갑니다.

그러므로 경추가 변형된 상태에서는

두경부 통증 뿐 아니라

다양한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담한의원에서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위해서

침 치료, 약침치료,

추나치료를 병행을 합니다.

침치료 및 약침치료로

턱관절 주위 경결된 근육을 풀면서

추나 치료를 통해 관절이 움직일 때

통증을 줄이는 것과

입을 벌리고 닫을 때

완전한 각도를 회복을 하도록 합니다.

또한 환자에 대한

자세 교육과 운동요법은

재활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턱관절 무리가 갈민한

행동은 피하고

적절한 운동법을 티칭을 하여

생활 속에서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합니다.

미담한의원은

평일 오전 8시 ~ 저녁 8시 까지,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까지

공휴일 오전 8시~ 오후 1시 진료를 합니다.

*추나요법은 토요일까지 진료합니다.

평일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진료시간 참고하셔서

내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